생산직 취업! 연봉 높은 곳이 좋은 곳입니다

사회생활|2022. 10. 4. 06:14

 

생산직은 최저임금이 약 2400만원 가량 되요.

여기는 좋은 회사가 아닙니다.

 

연봉만 봐도 좋은 회사가 아닌걸 알 수 있어요.

최저 시급 주는 생산직은 직원을 딱 노예로 생각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상여금? 연차? 최저시급 주는곳에서 챙겨주는곳 못봤습니다. 

왠만하면 연봉 2000만원 후반, 3000만원 넘는곳으로 가세요.

 

연봉높으면 일이 더 힘들겠지...아닙니다.

연봉 낮은곳이 더 힘들어요.

 

여러군데 다녀보고 확실히 느낀 점이에요.

연봉 낮은곳 가면 갑질 더 심하게 합니다. 연봉 높은곳이 갑질을 오히려 안해요.

 

그리고 남자분들은 아줌마나 여자 많은곳 가면 텃세는 기본이고 힘든일 할 각오 해야합니다.

힘든일은 남자들이 주로 다 하게 됩니다.

 

또 나이대도 젊은 사람 많은곳이 좋아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 불편한 곳입니다.

 

 

생산직 오래한 사람들은 성격이 매우 이상해져요.

어릴수록 성격이 좋아요 국룰입니다. 30대만 되도 어딘가 이상해져요 ㅋㅋ ㅠㅠ

 

외국인 많은곳은 한국인들이 도망가는 곳이구요.

 

또 3~6달이상 일하면 정규직 전환 시켜준다고 하죠.

그런데 회사 정규직이 아니라 아웃소싱 정규직이나 협력업체 정규직이라는 말입니다.

 

1년 계약직이거나 파견직등 정규직 전환이라는 말이 없으면 대부분 무기 계약직입니다.

정규직 전환될 가능성은 아예 안넣는게 상처 안받을꺼에요.

 

근데 좋은 일자리 정말 구하기 힘들죠.

지금 세계 경제도 나빠서 더 그런데...정규직은 정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 버렸어요.

 

또 정규직으로 거짓말 치는곳이 너무 많습니다. 

근로계약서 안쓰고 버티는 곳이면 100%라고 보면 되요.

 

알바로 쓰려고 그러는거죠.

 

요즘 일자리가 없어서 상처받는 분들 많을꺼에요...

 

그리고 밑바닥 일이라 그런지 인간관계 참 힘들어요 무식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기 약한 사람들은 정말 버티기 힘듭니다 ㅜㅠ

 

현재는 일자리가 많이 없는데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잡기위해 금리 높이는거랑 연관이 크다고 하더군요.

좀 있으면 일자리 늘어난다고 하니 당장 취업 안된다고 조급하게 안좋은곳 가지 마시고 좀 더 기다려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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